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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 사역은 사회 공동선의 구심점인 <가정기능회복>의 미션아래 '교육' '보호' '상담' '치료'의 네 영역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위 사역을 20년간 감당해 오면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의 결과를 도출해 왔으며, 특히 깨어진 아동의 심성을 치유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계발 시행해 왔다.
그러나 아동들의 삶의 영역을 보았을 때 크게, 가정(보호와 쉼), 학교(교육 및 진로), 사회(관계성 및 심성치료) 그리고 종교(영성 및 성품계발)의 네 영역에서 함께 정보가 공유되고 교육자의 마인드 공감이 구축되지 않았을 때 비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오거나, 심지어는 역기능 내지는 퇴행의 결과까지 도출되면서 복합적 문제들이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소외되고 깨어진 가정의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교육현장에서의 왜곡된 개입은 아동들의 고통을 이중적으로 과중시킬 뿐만 아니라 회복과 치유에 역기능적 작용을 하는 사례가 심각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다년간의 연구와 사례경험을 토대로 하여 한 아동이 성장해 가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네 영역의 역할을 한 시스템 안에서 유기성을 가지며 지원해 주는 종합서비스지원시스템을 구상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즉 2010년에는 '공동체교회' 창립을 통한 영성계발을, 2011년에는 경기도 양평에 '놀이치유센터'를 개원하므로 사회관계성 및 심성치료를, 그리고 다음 단계로는 다양한 직업과 진로계발시스템을 구축한 '대안학교'의 설립이다.
보호 및 치료대상 아동들의 과거 경험의 상태와 현재의 상황, 그리고 미래 진로의 방향까지 시간적인 그리고 공간적인 한 카테고리 안에서 하나의 마인드로 구축된 치료와 교육이 개입되어졌을 때, 혼란스럽게 엉켜버린 깨어진 조각들을 가장 건강하게 자리매김하는 데에 효과성에서나 효율성에서 최대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사역 프로그램의 핵심 키워드다.
이러한 하드웨어의 구축과 함께 세부적인 프로그램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삶'과 '일상'의 놀이화이다. 어린 시절 가정 안에서 깨어지고 손상된 심성들의 조각들을 건강하게 제 자리로 회복시키는 작업은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놓쳐버린 경험들을 놀이화된 작업 가운데 습득하게 하였을 때, 가장 자연스럽게 치유와 회복의 효과를 거두게 됨을 여러 사례를 통해 확인하였다. 이러한 이론의 전제 하에 본 사역은 setting된 프로그램의 개입을 지양하고 '삶' 가운데 '일상' 속에서 놀이를 통해 깨어진 마음을 치유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관계성을 회복하고 성품을 세워가도록 돕고자 하는 데에 방향성을 두고 있다.
이에 다년간 구축해 온 경험을 토대로 각 분야별, 영역별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범국민적 차원의 『더불어-함께 행복한 우리』 project를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계발, 추진하고 있다. 즉 각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를 결성하여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들을 계발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상담, 그리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일과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하게 하는 일에, 소외되는 가정, 부모, 아동이 없는 사회문화를 실현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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